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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의료기기 R&D사업 선도
선종근 교수 연구팀, 과제 2건 프로젝트 선정

2020. 11.10. 19:10:00

선종근 교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선종근 교수(정형외과) 연구팀의 개발과제 2건이 최근 ‘2020년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R&D)사업’에서 국책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범부처 R&D사업은 차세대 신산업 육성과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한 대규모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선종근 교수팀의 연구과제는 ‘생체 모방형 표면처리기술 기반의 임상수요 맞춤형 인공 고관절 및 슬관절 시스템 개발’과 ‘질환 환경 및 치료제에 따른 최적 형상 설계가 적용된 생분해 재료기반의 다공성 마이크로 메디봇 개발’ 등 2건이다.

‘임상수요 맞춤형 인공 고관절-슬관절 시스템 개발과제’는 3년간 총 51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국내 인공관절 제작회사인 코렌텍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이번 과제에서 선 교수팀은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무시멘트형 인공 슬관절 개발을 맡게 된다.

이번 과제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공성 구조와 특수한 패턴 적층 기술을 적용, 임플란트-골간의 유합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무시멘트형 인공 슬관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항마모 생체모방형 고분자 표면처리기술을 적용, 임플란트 마모도 줄일 수 있어 인공관절의 수명 향상도 기대된다.

한편 ‘마이크로 메디봇 개발과제’는 3년간 총연구비 7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전남대병원과 함께 전남대 마이크로 의료로봇연구원(최은표 교수) ·서울아산병원(김규표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한다.

선 교수팀은 ‘마이크로 메디봇’ 기술을 적용시킬 바이오 치료제를 공급하고 연골 재생에 대한 의료 자문과 의료 검증을 담당한다.

이 연구과제를 통해 마이크로 구조체를 이용, 줄기세포를 효과적으로 탑재하고 표적치료도 가능한 시스템이 개발될 경우 최적의 연골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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