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한전KDN과 함께하는 KBS교향악단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 클래식 음악 분야의 역량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는 ‘KBS 한전·콩쿠르’ 우승자들을 초대해 문화예술 부흥과 직원들의 워라밸 실천을 위해 임직원과 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특별 연주회는 KBS 교향악단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로 바이올린 강유경, 트럼본 설용빈, 바리톤 박사무엘이 출연해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오페라 ‘파우스트’ 등을 공연한다.

한전KDN은 2016년부터 KBS 특별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