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제8대 총동창회회장으로 장영태 전광주시의원(71·정다운새마을금고이사장·사진)이 취임했다.

전남대학교 정외과 총동창회는18일광주 동구 금수장관광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2018년전남대학교정치외교학과정기총회및총동창회장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두석 장성군수,안종일 전 광주시교육감, 지병문 전 전남대총장,박하일 전 교수,최영관 전 교수,윤성석 교수,강신기 전 광주시의회사무처장,조기선 변호사,양효섭 전 광주문예회관관장등80여명이참석했다.

사회각계각층의 정외과출신 선후배들의추대로이날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장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정외과 동창회 및 선후배간의 교류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창회 모금을 통한 장학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금호고등학교 교사출신으로 제3대광주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장회장은 현재 정다운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활동하고있으며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또 이날 한영 전 회장(재단법인 어머니장학재단 이사장)의 이임식도 개최됐다.



김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