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평온한 전남광주, 112 신고·교통사고 줄었다
11.4%·43.4%↓…경찰, 국민 체감안전 대책 추진
입력 : 2026. 09. 27(일)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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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광주경찰청
27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전남광주에서 접수된 하루 평균 112 신고는 3170.7건으로 지난해 3577.7건보다 11.4% 감소했다. 교통사고도 하루 평균 19.3건으로 지난해 34.1건보다 43.4% 줄었다.
광주권역은 하루 평균 112 신고가 지난해(1636건)보다 16.1% 감소한 1372건이었다.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15.3건에서 7.3건으로 52.3% 줄었다. 부상자도 23.4명에서 10.3명으로 줄었고, 사망자는 없었다.
전남권역은 하루 평균 112 신고가 1943.3건에서 1798.7건으로 감소했다. 교통사고 역시 일평균 18.8건에서 12건으로 줄었다.
이 같은 배경은 추석 연휴 전 추진한 ‘추석 연휴 국민 체감안전 제고 대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추진 범죄취약지역 순찰과 관계성 범죄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민생침해범죄 집중단속을 추진하며 치안 수요에 선제대응했다.
이와 함께 편의점, 금은방, 금융기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순찰대를 투입해 범죄예방에 나섰다.
귀성·귀경 차량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을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 암행순찰차, 기동대를 투입해 사고 예방에 힘썼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기간 경찰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치안 활동을 펼치며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