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한림 이끈 고 박형철 시인 1주기 추모 되새겨
계간 ‘문학춘추’ 가을호 발간…오세영 교수 특집 등 다뤄
입력 : 2026. 09. 15(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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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춘추’ 가을호 표지
문향의 고장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1993년 6월 종합문예지로 창간한 이후 한국문학의 저변 확대와 지역문학 발전을 위해 줄곧 힘써 온 계간 ‘문학춘추’(발행인 노남진) 가을호(지령 136호)가 발간됐다.
이번 가을호는 고 박형철 시인 1주기를 맞아 열린 추모식과 함께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 온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오세영 교수(전 서울대)의 특집 ‘문학과 인생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이 문학과 삶의 깊이를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꾸몄다.
신작시에는 김일태 이원수문학관 관장과 정순영 전 동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헌 박판석 변재섭 손수여 신병은 정형택 시인의 작품이 실렸다. 시조 부문에서는 한분순 한국시조시인협회 명예이사장의 작품을 선보여 우리 시조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더했다.
아동문학 부문에는 신춘문예 출신의 김미라 이문석 이성자 배정순 조기호 아동문학가와 이시향 한국동시문학회 부회장의 동시를 비롯해 김철민 위승한 이금안 아동문학가의 신작 동시를 수록했다.
수필 부문에는 박옥주 아동문학 아동문예 발행인을 비롯해 김희숙 유헌 이매훈, 장소영 수필가의 작품이, 평론 부문에는 김종천 신승행 한상훈 평론가의 글이 각각 수록됐다.
한편, 한국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해 온 ‘제134회 문학춘추 신인작품상’ 당선자도 발표했다. 시 부문에서는 나정례 시인과 최숙영 시인이, 수필 부문에서는 신길만 수필가가 각각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노남진 발행인은 “이번 가을호는 먼저 떠난 문인을 기억하는 추모의 마음에서부터 한 문인이 걸어온 문학과 인생, 그리고 오늘의 문단을 풍성하게 하는 여러 작가의 신작까지 두루 담았다”며 “독자들이 책장을 넘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문학이 주는 위로와 사유의 시간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호는 고 박형철 시인 1주기를 맞아 열린 추모식과 함께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 온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오세영 교수(전 서울대)의 특집 ‘문학과 인생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이 문학과 삶의 깊이를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꾸몄다.
신작시에는 김일태 이원수문학관 관장과 정순영 전 동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헌 박판석 변재섭 손수여 신병은 정형택 시인의 작품이 실렸다. 시조 부문에서는 한분순 한국시조시인협회 명예이사장의 작품을 선보여 우리 시조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더했다.
아동문학 부문에는 신춘문예 출신의 김미라 이문석 이성자 배정순 조기호 아동문학가와 이시향 한국동시문학회 부회장의 동시를 비롯해 김철민 위승한 이금안 아동문학가의 신작 동시를 수록했다.
수필 부문에는 박옥주 아동문학 아동문예 발행인을 비롯해 김희숙 유헌 이매훈, 장소영 수필가의 작품이, 평론 부문에는 김종천 신승행 한상훈 평론가의 글이 각각 수록됐다.
한편, 한국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해 온 ‘제134회 문학춘추 신인작품상’ 당선자도 발표했다. 시 부문에서는 나정례 시인과 최숙영 시인이, 수필 부문에서는 신길만 수필가가 각각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노남진 발행인은 “이번 가을호는 먼저 떠난 문인을 기억하는 추모의 마음에서부터 한 문인이 걸어온 문학과 인생, 그리고 오늘의 문단을 풍성하게 하는 여러 작가의 신작까지 두루 담았다”며 “독자들이 책장을 넘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문학이 주는 위로와 사유의 시간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