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국 17개 시도 경연서 광주팀 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영예
입력 : 2026. 09. 14(월)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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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6년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팀이 드론측량 부문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6년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광주팀이 드론측량 부문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토정보 분야 종사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측량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분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학·연 전문가,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분야별 핵심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드론측량 부문에서는 기체 운용 능력과 측량성과 결정, 관계 법규 숙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전국 17개 시·도 공무원 대표팀이 참가한 드론측량 경연에서 광주팀은 기량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2년부터 드론을 토지행정에 도입해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구축은 물론 산림·재난·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지원과 협업에 활용하고 있다.

설향자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빠르게 발전하는 측량기술에 발맞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첨단 드론 활용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에게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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