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예품, 파리 메종&오브제서 호평
4년 연속 참가…240건 바이어 상담·3억 계약 성과
입력 : 2026. 09. 14(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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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린 ‘2026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에 광주 공동관을 마련하고 지역 우수 공예·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린 ‘2026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에 광주 공동관을 마련하고 지역 우수 공예·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린 ‘2026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에 광주 공동관을 마련하고 지역 우수 공예·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파리 메종&오브제는 13만㎡ 규모의 전시장에서 매년 세계 각국의 23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10만여명의 전문 바이어와 디자이너가 찾는 국제 디자인·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역 공방과 디자인 기업으로 구성된 공동관을 통해 홈데코 소품과 생활가구, 인테리어 공예품 등 20여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유통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B2B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파리 메종&오브제에 참가하며 지역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서 광주 공동관은 220여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참여기업인 ‘스튜디오 연재’ 등이 올해 박람회에도 연속 참가했다.
올해는 240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약 3억원 규모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 특히 스튜디오 연재는 스위스 호텔과 약 5000만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공예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통역 지원과 홍보물 제공, 현장 B2B 상담 등을 통해 참여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과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모 광주디자인진흥원장은 “4년 연속 참가를 통해 광주 디자인의 경쟁력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디자인 브랜드의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역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수제공방 육성, 빛고을 핸드메이드 페어, 오핸즈 브랜드 지정제, 스타공예상품 개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광주예선대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