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교육청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이태리요리·AI모빌리티·드론 등 실무형 교원 연수 운영
입력 : 2026. 09. 04(금)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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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2026학년도 제3차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지역 교원 대상 실무형 연수를 운영한다.

조선이공대 앵커사업팀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하나로 이번 연수기관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광주·전남 지역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전문 교육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선이공대는 호텔조리파티쉐학부와 스마트제조시스템과의 전문 교육 인프라와 실습시설을 활용해 △이태리요리지도사 1급 자격증 대비 과정 △AI모빌리티·드론 콘텐츠 실무 적용을 위한 드론(1종) 교원 자격 대비 과정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교원들이 습득한 기술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연수 대상은 광주·전남 지역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며, 대학의 분야별 전문 실습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해 진행된다.

조선이공대 앵커사업팀 관계자는 “대학의 전문 교육역량과 우수한 실습 인프라를 지역 교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과정을 발굴하고 고교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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