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찐팬 릴레이 시구…윤경호·김현규·유재필 출격
24~26일 키움전 홈 3연전서 승리 기원
입력 : 2026. 07. 22(수) 11:32
본문 음성 듣기
가가
윤경호. 사진제공=KIA타이거즈

김현규. 사진제공=KIA타이거즈

유재필. 사진제공=KIA타이거즈
24일 경기에는 배우 윤경호가 시구자로 나선다. 윤경호는 지난 2023년 9월 이후 3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지난 시구 때 팀이 승리해 좋은 기억이 있다”며 “올해도 승리요정의 기운을 이어가고 KIA의 가을야구와 우승을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5일에는 배우 김현규가 시구를 맡는다. 드라마 ‘신병’에서 성윤모 역으로 이름을 알린 김현규는 광주 출신 배우로, 고향 팬들 앞에서 첫 시구를 선보인다. 김현규는 “어렸을 때부터 응원해 온 KIA타이거즈의 시구자로 초청받아 영광”이라며 “좋은 에너지가 선수단에 전달돼 승리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구단에 감사드리며 KIA 타이거즈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6일에는 코미디언 유재필이 시구자로 나선다. KIA 응원가인 아웃송 ‘클라쓰(CLASS)’의 원작자인 유재필은 구단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유재필은 “챔필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고 꿈을 이룬 것 같아 행복하다”며 “아웃송으로 함께해 온 만큼 시구는 물론 응원도 누구보다 열심히 해 꼭 승리요정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KIA는 이번 릴레이 시구를 통해 홈 팬들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며, 후반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한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