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여름방학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
8월 5~6일 이틀간…초등학교 2~6학년 대상
입력 : 2026. 07. 22(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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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체험교실’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달걀실험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다음달 5일과 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된다.

다음달 5일 열리는 동물교실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우리 주변 야생동물의 생태를 배우고 다친 야생동물의 구조·치료 과정을 참관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익히고 동물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6일 열리는 보건교실은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배우고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을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하는 등 생활 속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동물교실 20명, 보건교실 30명 등 총 50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바로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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