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뉴스가 경쟁력…주제별 심층 기사 작성을"
광남일보 임직원 교육, 신문윤리강령 준수 주문
이승배 사장 "독자 의견 적극 반영…권리 보장"
입력 : 2026. 02. 24(화)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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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회장 양진석)는 24일 광주 북구 중흥동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신문윤리강령 교육’을 진행했다.
광남일보(회장 양진석)는 24일 광주 북구 중흥동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신문윤리강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실무교육에는 전남 시·군 담당 기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승배 사장·편집인이 편집윤리강령, 광고윤리강령, 판매윤리강령, 지역 특집기사 제작 논의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사장은 편집윤리강령에서 취재기자는 취재원 보호를 비롯해 공정보도 준수, 용모 단정을 당부했다.

특히 사람의 첫인상은 단 몇 초만에 정해져 오래 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디지털 전환이란 변화 속에서도 지역 언론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특성화 사업, 축제 등 지역별 맞춤 기사와 독자와의 직접 연결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사장은 맞춤형 전략 강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주도할 것을 주문했다.

광고윤리강령에서는 광고 수주 시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관계법규를 준수하고 규정된 광고 단가를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판매윤리강령에서는 정기구독자 유치에 대해 안내했다.

이 사장은 정기구독자 관리를 위해서는 구독 요청 시 금품 제공 금지와 무가지 배포 기간(2개월 이내), 구독료 원칙 준수, 무단 투입 금지 등을 주문했다.

이승배 사장은 “지역 소멸, 농업 분야, 다문화가정 정책 등 심층적인 기사가 필요하다”며 “독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권리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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