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문화 확산 교육
조선간호대 신입생 200명 대상…필요성 등 강조
입력 : 2026. 02. 24(화)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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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24일 조선간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헌혈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24일 조선간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헌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혈액원은 이날 교육을 통해 신입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헌혈 필요성과 혜택 등을 설명했다. 가까운 헌혈의집 헌혈의집 위치 안내와 헌혈캠페인, 서포터즈 활동 등 헌혈문화 확산 분위기도 조성했다.

조선간호대는 코로나19가 심화로 혈액 부족이 심화된 2021년부터 단체헌혈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3회의 단체헌혈을 통해 총 387명의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또 혈액원과 2024년 11월 헌혈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명희 조선간호대 총장은 “신입생들이 헌혈과 나눔 교육 등을 통해 바른 인성을 지닌 올바른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초대관장의 뒤를 따르는 간호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진성 혈액원장은 “저출산으로 헌혈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대학 본부, 학생회, 동아리 등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20대 생애 첫 헌혈자와 재헌혈자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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