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혈액 수급 안정 동참
올해 첫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입력 : 2026. 01. 28(수)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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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직원이 28일 병원 주차장 입구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저출산과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혈액 수급 불안정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첫 ‘사랑의 헌혈 운동’을 28일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헌혈 가능 인구 감소와 겨울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추진됐다. 병원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해 직원과 실습생, 내원객 등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는 헌혈 및 헌혈증 기증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자에게는 편의점·커피 교환권, 햄버거 금액권, 문화상품권, 여행용 세트 등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대한적십자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1+1 증정 이벤트’를 병행했다.

병원은 헌혈증서를 병원에 기증한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휴가 제도를 시행하며 조직 차원의 헌혈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는 필수 의료 자원이다”며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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