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화 서구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근거 마련
조례안 본회의 가결…지역 완결형 소아 의료체계 구축 기대
입력 : 2026. 01. 29(목)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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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화 광주 서구의원
광주 서구의회는 제337회 임시회 중 임성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서구 달빛어린이병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조례는 성장기 소아·청소년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완결형 소아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구청장의 책무 △지원 △관리 △협력 체계 구축 △홍보 △포상 등으로 구성됐다.

임 의원은 지난해부터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달빛어린이병원 등의 지정·운영에 대한 노력과 협의를 꾸준히 요청해 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계획 안내 및 공모를 통해 심사를 거친 후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해 운영에 필요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성화 서구의회 의원은 “성장기 소아·청소년들은 야간 및 공휴일에도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의료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며, 현재 서구는 타 자치구로 진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상황이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완결형 소아 의료 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는 양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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