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내년 7월까지…소아청소년 환자 진료 지원
입력 : 2026. 01. 29(목)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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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은 광주시의 ‘동남권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공공심야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밝혔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 등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 진료 취약 시간대에 전문 외래진료를 제공, 보호자의 의료 이용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의료 사업이다.

광주기독병원은 내년 7월까지 평일과 휴일을 포함해 365일, 자정까지 소아청소년 환자 외래진료 및 진료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진료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구성된 전담 의료진이 맡아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응급실과 분리된 전용 외래 진료시설을 통해 운영됨에 따라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환자와 보호자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기독병원은 2023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기독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동남권 지역 소아청소년 의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늦은 밤과 휴일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공공의료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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