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
도시개발공사 최초…직무능력 중심 채용 문화 정착 평가
입력 : 2025. 12. 15(월)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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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념사진
전남개발공사가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채용 과정 전반에서 학력·성별·연령·출신지역 등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를 정착시켜 온 점을 인정받아 해당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도 운영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채용계획 수립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면접 전형을 외부 전문가 100%로 구성해 운영해 왔다. 평가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와 채용검증위원회를 포함한 다층적 통제 구조도 안정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평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내부 채용 규정을 꾸준히 정비하는 등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신규 입사자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 항목이 최고점을 기록한 점은 지원자들이 채용 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정하게 인식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지역청년과 지역 학교 출신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라남도 거주 요건 등 지역 제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채용 절차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도민 신뢰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누구나 실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채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린 채용과 공감 채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채용 과정 전반에서 학력·성별·연령·출신지역 등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를 정착시켜 온 점을 인정받아 해당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도 운영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채용계획 수립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면접 전형을 외부 전문가 100%로 구성해 운영해 왔다. 평가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와 채용검증위원회를 포함한 다층적 통제 구조도 안정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평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내부 채용 규정을 꾸준히 정비하는 등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신규 입사자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 항목이 최고점을 기록한 점은 지원자들이 채용 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정하게 인식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지역청년과 지역 학교 출신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라남도 거주 요건 등 지역 제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채용 절차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도민 신뢰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누구나 실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채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린 채용과 공감 채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