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중대재해 대응 역량 강화 나선다
22일 산업재해 대응 설명회…노무사 특강 등 마련
입력 : 2025. 10. 16(목)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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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2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회원사 인사·노무·안전관리 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회원사들이 산업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고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유관기관 기업지원 사업 안내’를 주제로 지역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대학 연계 지원 사업이 소개된다.
조선대학교 교육혁신처의 인재양성 및 직업계고교생 취업 지원 사업을 비롯해 광주고용노동청의 고용위기 지역 고용장려금 및 외국인근로자 고용·관리 방안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정보가 제공된다.
2부에서는 노무법인 신명 이두형 공인노무사를 초빙해 ‘업무상 재해 인정 기준과 대응 실무’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이 노무사는 삼성전자, 한전MCS 등 다수 기업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및 산업안전보건 실무 강의를 진행한 전문가다.
특강을 통해 업무상 재해의 인정 기준 및 절차, 재해 발생 시 기업의 대응 절차, 보상 및 사후관리 등 실무 중심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룬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이 유용한 지원 사업을 놓치지 않고 활용하는 동시에 중대재해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20일까지 광주경총 회원사업부(이메일gjef@gjef.or.kr, 팩스 062-654-3429)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회원사들이 산업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고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유관기관 기업지원 사업 안내’를 주제로 지역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대학 연계 지원 사업이 소개된다.
조선대학교 교육혁신처의 인재양성 및 직업계고교생 취업 지원 사업을 비롯해 광주고용노동청의 고용위기 지역 고용장려금 및 외국인근로자 고용·관리 방안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정보가 제공된다.
2부에서는 노무법인 신명 이두형 공인노무사를 초빙해 ‘업무상 재해 인정 기준과 대응 실무’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이 노무사는 삼성전자, 한전MCS 등 다수 기업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및 산업안전보건 실무 강의를 진행한 전문가다.
특강을 통해 업무상 재해의 인정 기준 및 절차, 재해 발생 시 기업의 대응 절차, 보상 및 사후관리 등 실무 중심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룬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이 유용한 지원 사업을 놓치지 않고 활용하는 동시에 중대재해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20일까지 광주경총 회원사업부(이메일gjef@gjef.or.kr, 팩스 062-654-3429)를 통해 하면 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