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불편함 없도록 최선을"
목포시, 종합상황실 현장방문
입력 : 2025. 10. 05(일)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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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최근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종합상황실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목포시는 최근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종합상황실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방문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과 김원이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이 참여, 귀성객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상 응급 의료체계 구축, 교통 및 각종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따.

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총 8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공직자 371명을 투입해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 대응하며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온 힘을 다하여 불편함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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