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동구랑 함께 걸어요’ 성료
3.5㎞ 도심건강길…걷기·힐링 체험
입력 : 2025. 09. 22(월)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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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최근 도심건강길 2길인 동적골 일대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동구랑 함께 걸어요’ 건강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 동구가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구는 최근 도심건강길 2길인 동적골 일대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동구랑 함께 걸어요’ 건강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 시작에 앞서 올바른 구강관리, 건강한 식생활, 자기혈관 숫자알기, 우리 동네 건강을 지켜라! 등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조선이공대 운동치료 헬스케어학부의 협력으로 걷기 중 근육과 관절의 부상예방을 위한 테이핑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동구랑 건강체조로 몸과 마음을 풀고, 청심병원 주차장에서 동적골 수국동산까지 약 3.5㎞ 왕복 구간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습관이다”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행사가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최근 도심건강길 2길인 동적골 일대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동구랑 함께 걸어요’ 건강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 시작에 앞서 올바른 구강관리, 건강한 식생활, 자기혈관 숫자알기, 우리 동네 건강을 지켜라! 등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조선이공대 운동치료 헬스케어학부의 협력으로 걷기 중 근육과 관절의 부상예방을 위한 테이핑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동구랑 건강체조로 몸과 마음을 풀고, 청심병원 주차장에서 동적골 수국동산까지 약 3.5㎞ 왕복 구간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습관이다”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행사가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