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저수지서 민물새우 잡던 60대 물에 빠져 사망
입력 : 2025. 09. 01(월)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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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 한 저수지에서 민물새우를 잡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1일 강진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분 강진군 강진읍 한 저수지에서 인근 마을 주민 60대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민물새우를 잡던 A씨가 미끄러지면서 수심이 깊은 곳으로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일 강진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분 강진군 강진읍 한 저수지에서 인근 마을 주민 60대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민물새우를 잡던 A씨가 미끄러지면서 수심이 깊은 곳으로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