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공장서 폭발…작업자 1명 숨져
입력 : 2025. 09. 01(월)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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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한 공장에서 가스통 폭발로 건물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광주소방본부, 광산경찰 등에 따르면 오후 4시56분 광주 광산구 비아동에서 “폭발소리와 함께 건물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과정에서 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인명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내 산소가스통이 폭발해 건물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은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1일 광주소방본부, 광산경찰 등에 따르면 오후 4시56분 광주 광산구 비아동에서 “폭발소리와 함께 건물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과정에서 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인명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내 산소가스통이 폭발해 건물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은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