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6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국제 정원박람회 유치·멜론 생산 기반 조성 등 197건 발굴
입력 : 2025. 08. 26(화)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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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최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6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군민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197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다.
곡성군은 최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6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군민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197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 내실화, 지역 특화 전략, 생활 불편 해소, 유사·중복·비효율 사업 구조 개선 등 4대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도출했다. 특히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안전,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혁신 준비에 중점을 둔 시책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보고회는 조상래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부서장과 직원 전원이 참여해 발굴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부터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정책자문위원회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주요 신규 시책으로는 농촌인력 수급 대응을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 품목 확대, 장미산업화 1단계 사업인 장미육묘장 신축, ‘2026 곡성 관광 도약의 해’ 선포, 정해박해 200주년 기념 특화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포인트제 도입, 옥과 ‘모두의 광장’ 프로젝트, 국제 정원박람회 유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 블루베리 장기 출하 산지 육성, 고품질 곡성멜론 연중 생산 기반 조성, 감염병 대응센터 신축, 곡성군 203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공영 주기장 조성,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을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타당성이 높은 시책을 우선 선별·구체화한 뒤, 2026년도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해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조상래 군수는 “이번에 발굴한 신규 시책이 곡성의 미래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의 정책으로 발전시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 내실화, 지역 특화 전략, 생활 불편 해소, 유사·중복·비효율 사업 구조 개선 등 4대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도출했다. 특히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안전,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혁신 준비에 중점을 둔 시책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보고회는 조상래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부서장과 직원 전원이 참여해 발굴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부터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정책자문위원회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주요 신규 시책으로는 농촌인력 수급 대응을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 품목 확대, 장미산업화 1단계 사업인 장미육묘장 신축, ‘2026 곡성 관광 도약의 해’ 선포, 정해박해 200주년 기념 특화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포인트제 도입, 옥과 ‘모두의 광장’ 프로젝트, 국제 정원박람회 유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 블루베리 장기 출하 산지 육성, 고품질 곡성멜론 연중 생산 기반 조성, 감염병 대응센터 신축, 곡성군 203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공영 주기장 조성,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을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타당성이 높은 시책을 우선 선별·구체화한 뒤, 2026년도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해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조상래 군수는 “이번에 발굴한 신규 시책이 곡성의 미래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의 정책으로 발전시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