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KTX 개통 21주년 고객감사 행사
입력 : 2025. 04. 01(화) 17:44

코레일 광주본부는 1일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와 함께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광주송정역에서 열린 행사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는 인사·기념품 증정 등으로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철도여행’을 통해 땅콩나무 캘리그라피 양중희 대표와 함께 여행의 순간을 아름다운 손글씨로 담아보는 고객 참여 체험이벤트를 가졌다.
아울러 장성군, 함평군, 신안군, 완도군과 협력해 KTX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지역 축제 정보, 지역의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영진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KTX는 2004년 개통 이후 대한민국 고속철도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지역 교통편의 증진·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광주송정역에서 열린 행사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는 인사·기념품 증정 등으로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철도여행’을 통해 땅콩나무 캘리그라피 양중희 대표와 함께 여행의 순간을 아름다운 손글씨로 담아보는 고객 참여 체험이벤트를 가졌다.
아울러 장성군, 함평군, 신안군, 완도군과 협력해 KTX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지역 축제 정보, 지역의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영진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KTX는 2004년 개통 이후 대한민국 고속철도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지역 교통편의 증진·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