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외국인 유학생·해외대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도
입력 : 2025. 03. 31(월) 15:09

현대차는 다음 달 1일부터 글로벌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과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내년 2월 이내 취득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이다.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은 해외 대학·대학원 학위자 혹은 오는 2026년 6월 이내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소프트웨어(SW), 품질, 사이버 보안, 사업·기획 등 5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은 내년 8월 이내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에서 이공계 박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배터리,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7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과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내년 2월 이내 취득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이다.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은 해외 대학·대학원 학위자 혹은 오는 2026년 6월 이내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소프트웨어(SW), 품질, 사이버 보안, 사업·기획 등 5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은 내년 8월 이내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에서 이공계 박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배터리,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7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