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첫 R&D 수행 기업 모집
광주·전남·제주 창업기업 20개사
입력 : 2025. 04. 01(화) 13:26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전경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음달 7일까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첫걸음R&D’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R&D)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 7년 이하(신산업창업 분야의 경우 10년 이하)이면서 매출액 20억원 미만의 창업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광주·전남·제주에서 창업기업 2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먼저, 기술창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과제당 1년간 1억2000만원의 소규모 지원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창업기업들의 성과창출을 강화하기 위해 과제당 최대 1년 6개월 간 2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선정기업들은 기술개발 결과물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매출액이 증가하는 등 보다 가시적인 R&D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첫R&D를 수행하는 기업인 만큼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광주·전남중기청을 포함한 13개 지방청이 적극 나설 예정이다.
평가지표 내 ‘지역 특화 평가지표’ 항목에 배점 20점을 할당, 지역별 산업 및 기업 특성에 맞는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전남중기청에서는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열고 현장에서 민원을 응대하는 등 밀착지원에 나선다.
이순석 광주전남중기청장 직무대리는 “올해도 창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단순R&D 지원이 아닌 현장 밀착형으로 지역 스타트업 성장 및 기술창업 저변확대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고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R&D)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 7년 이하(신산업창업 분야의 경우 10년 이하)이면서 매출액 20억원 미만의 창업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광주·전남·제주에서 창업기업 2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먼저, 기술창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과제당 1년간 1억2000만원의 소규모 지원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창업기업들의 성과창출을 강화하기 위해 과제당 최대 1년 6개월 간 2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선정기업들은 기술개발 결과물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매출액이 증가하는 등 보다 가시적인 R&D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첫R&D를 수행하는 기업인 만큼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광주·전남중기청을 포함한 13개 지방청이 적극 나설 예정이다.
평가지표 내 ‘지역 특화 평가지표’ 항목에 배점 20점을 할당, 지역별 산업 및 기업 특성에 맞는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전남중기청에서는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열고 현장에서 민원을 응대하는 등 밀착지원에 나선다.
이순석 광주전남중기청장 직무대리는 “올해도 창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단순R&D 지원이 아닌 현장 밀착형으로 지역 스타트업 성장 및 기술창업 저변확대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고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