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유덕동 다목적센터 건립 ‘첫 삽’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314㎡…2026년 완공
입력 : 2025. 03. 30(일) 18:23

광주 서구는 최근 지역 주민의 건강·문화·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유덕동 다목적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조인철 국회의원, 시·구 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유덕동은 그동안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모두 주민 생활권과 떨어져 있어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어려웠고 생활문화시설 부족으로 문화 향유 기회도 제한적이었다.
서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113억원을 확보, 유촌동 우체국 건물을 철거하고 다목적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지난해 말까지 기본·실시설계, 무장애설계 예비인증(BF), 공용건축물 건축협의와 실시계획 인가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올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유덕동 다목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14㎡ 규모로 2026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주민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와 현장민원실을 마련해 문화·행정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지상 2층과 3층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배치해 건강상담부터 관리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유덕동 다목적센터는 건강·문화·행정 서비스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거점시설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조인철 국회의원, 시·구 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유덕동은 그동안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모두 주민 생활권과 떨어져 있어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어려웠고 생활문화시설 부족으로 문화 향유 기회도 제한적이었다.
서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113억원을 확보, 유촌동 우체국 건물을 철거하고 다목적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지난해 말까지 기본·실시설계, 무장애설계 예비인증(BF), 공용건축물 건축협의와 실시계획 인가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올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유덕동 다목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14㎡ 규모로 2026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주민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와 현장민원실을 마련해 문화·행정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지상 2층과 3층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배치해 건강상담부터 관리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유덕동 다목적센터는 건강·문화·행정 서비스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거점시설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