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입력 : 2025. 03. 30(일) 11:30

여수소방서는 최근 소방서에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여수소방서는 최근 소방서에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 구호 문화 확산·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여수시민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시연했다. 심사위원은 무대 표현 및 응급처치의 정확성, 신속성, 효율성을 평가했으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로 위급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 구호 문화 확산·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여수시민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시연했다. 심사위원은 무대 표현 및 응급처치의 정확성, 신속성, 효율성을 평가했으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로 위급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