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4월 전통주 담양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 선정
유기농 쌀·토종벌꿀 사용 프리미엄 탁주 명성
입력 : 2025. 04. 01(화) 15:05

전남도는 4월을 대표하는 이달의 전통주로 담양 죽향도가(대표 장유정)의 ‘대대포 블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죽향도가의 대대포 블루(탁주, 알코올 6%)는 담양에서 자란 100% 유기농 쌀과 토종벌꿀을 사용해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지역 특산주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특징을 갖고 있다. 탄산감이 적어 첫맛은 깔끔하고 끝맛은 달달한 꿀향이 은은하게 남아 깊은 여운을 준다.
품질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각종 품평회에서 3회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우리술로 자리매김했다.
또 전문가 평가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켓에서의 소비자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1만개 이상의 리뷰에서 평점 4.84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저온 숙성공법을 통한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제거로 두통을 유발하는 숙취가 덜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남도 우리술 품평회, 박람회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전통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전남의 우수한 전통자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대포 블루는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자체쇼핑몰(http://jhdg.co.kr)에서 600㎖ 7명 기준 2만5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죽향도가의 대대포 블루(탁주, 알코올 6%)는 담양에서 자란 100% 유기농 쌀과 토종벌꿀을 사용해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지역 특산주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특징을 갖고 있다. 탄산감이 적어 첫맛은 깔끔하고 끝맛은 달달한 꿀향이 은은하게 남아 깊은 여운을 준다.
품질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각종 품평회에서 3회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우리술로 자리매김했다.
또 전문가 평가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켓에서의 소비자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1만개 이상의 리뷰에서 평점 4.84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저온 숙성공법을 통한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제거로 두통을 유발하는 숙취가 덜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남도 우리술 품평회, 박람회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전통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전남의 우수한 전통자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대포 블루는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자체쇼핑몰(http://jhdg.co.kr)에서 600㎖ 7명 기준 2만5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