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주 북구갑, 윤석열 탄핵 촉구 서명운동
우산근린공원에 천막 설치…"민주주의 지켜낼 것"
입력 : 2025. 04. 01(화) 15:16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정준호 국회의원 )가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탄핵 촉구 긴급 천막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정준호 국회의원 )가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탄핵 촉구 긴급 천막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가 예정된 4월 4일 오전 11시를 앞두고 그 72시간 전인 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번 서명운동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헌법재판소에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명운동은 광주 북구 우산근린공원에 설치된 천막 부스에서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현장을 지키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정권 심판을 향한 지역민들의 열망을 함께 나누는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준호 국회의원은 “기다리다 지치기 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며 “헌법재판소가 반드시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결정을 내릴 때까지 광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서명으로 모아내겠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가 예정된 4월 4일 오전 11시를 앞두고 그 72시간 전인 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번 서명운동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헌법재판소에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명운동은 광주 북구 우산근린공원에 설치된 천막 부스에서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현장을 지키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정권 심판을 향한 지역민들의 열망을 함께 나누는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준호 국회의원은 “기다리다 지치기 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며 “헌법재판소가 반드시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결정을 내릴 때까지 광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서명으로 모아내겠다”고 밝혔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