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클린인사이더’ 제도 도입
입사 4년 이내 MZ세대 직원 상향식 청렴활동 추진
입력 : 2025. 03. 25(화) 15:12

전력거래소는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인사이더’ 제도를 도입한다. 입사 4년 이내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클린인사이더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는 상향식 청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는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인사이더(Clean Insider)’ 제도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사 4년 이내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클린인사이더는 ‘소통은 열고, 참여는 넓히고, 청렴은 올리고’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는 상향식 청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클린인사이더는 각 부서 내 청렴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청렴문화 확산과 유관기관과의 청렴 네트워크 구축, 직원과 경영진 간 청렴 소통 채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전력거래소는 이 제도를 통해 청렴을 단순한 의무적 규제가 아닌 조직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도록 전환하고, 부서원들의 의견이 청렴 정책에 직접 반영되는 상향식 청렴 문화로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클린인사이더는 각 부서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청렴 활동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참여형 제도”라며 “모든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열린 소통과 투명한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사 4년 이내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클린인사이더는 ‘소통은 열고, 참여는 넓히고, 청렴은 올리고’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는 상향식 청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클린인사이더는 각 부서 내 청렴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청렴문화 확산과 유관기관과의 청렴 네트워크 구축, 직원과 경영진 간 청렴 소통 채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전력거래소는 이 제도를 통해 청렴을 단순한 의무적 규제가 아닌 조직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도록 전환하고, 부서원들의 의견이 청렴 정책에 직접 반영되는 상향식 청렴 문화로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클린인사이더는 각 부서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청렴 활동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참여형 제도”라며 “모든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열린 소통과 투명한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