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입력 : 2025. 03. 28(금) 08:19

광주 서부소방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지휘체계 구축에 나섰다.
28일 서부소방은 최근 서구 치평동 라붐웨딩홀에서 2025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및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명시된 재난 대비 훈련이다.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해 긴급구조기관인 소방서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경찰, 보건소, 병원 등 간의 임무 및 역할을 점검·숙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가스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하고 선착대 활동을 시작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및 지휘권 선언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김희철 서부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서부소방은 최근 서구 치평동 라붐웨딩홀에서 2025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및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명시된 재난 대비 훈련이다.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해 긴급구조기관인 소방서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경찰, 보건소, 병원 등 간의 임무 및 역할을 점검·숙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가스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하고 선착대 활동을 시작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및 지휘권 선언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김희철 서부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