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제298회 임시회 개회
제9대 후반기 첫 구정 질문·24개 안건 심사
입력 : 2024. 10. 16(수) 17:45
광주 북구의회는 16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광주 북구의회는 16일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23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하반기 구정 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규칙안 2건, 동의안 10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제9대 후반기 의회의 첫 구정 질문은 17~18일 이틀간 진행되며, 7명의 의원이 나선다.

1일 차에는 최기영, 전미용, 강성훈 의원이, 2일 차에는 기대서, 손혜진, 황예원, 정재성 의원이 구정 운영에 대해 질의한다.

상임위원회별 조례안·동의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는 21일 이뤄진다.

오는 23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의안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은 “후반기 들어 실시하는 첫 구정 질문으로, 북구 현안사업의 주요 문제점들을 집중 조명하고 북구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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