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명가한의원은 최근 광주FC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의상 태영명가한의원 대표원장, 임근훈 광주FC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태영명가한의원은 선수단 및 임직원에게 맞춤 한약을 제공하고, 한방 치료 등의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의상 태영명가한의원 대표원장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광주FC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근훈 광주 경영본부장은 “한의학 전문 병원인 태영명가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영명가한의원은 추나요법을 바탕으로 비수술 척추 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으로 1:1 한방 통합진료를 통해 집중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