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광주지방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장으로 활동중인 양진석 회장이 최근 광주경찰청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 광주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는 양진석 회장을 비롯해, 김용구 ㈜현대하이텍 회장, 이정권 ㈜디에이치글로벌 회장, 방주희 아이디어플랫폼 부회장 등 23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