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이 최근 열린 수완동 주민자치회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공로패에는 그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수완동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펼쳐온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이 담겼다.

김태완 의장은 재선 기초의원이자 제9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지역 발전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고교 원거리 배정,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광산구 통·반 설치 조례’ 개정으로 지방자치의 가장 기초 단위인 마을의 자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현장밀착형 생활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의장은 “주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