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조례정비특위, 전수 실태조사
시행 중인 조례 시민 의견 수렴도 실시
입력 : 2023. 03. 23(목) 17:21
광주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22일 광주시 기획조정실장과 교육청 정책국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조례정비특위는 이날 현재 시행 중인 시청 소관 조례 799건, 교육청 181건에 대해 전수실태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실태조사 목록을 확정했다.
조례정비특위는 조례 운영 실태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광주시민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광주시의회 홈페이지에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조례정비특위는 전수실태조사 결과와 시민의견 등을 반영해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조례를 개정하고, 유사·중복 조례는 통폐합해 불필요한 조례를 폐지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조례정비특위 정다은 위원장은 시와 교육청에 대해서 전수실태에 협조를 당부하면서 특위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시민의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정비특위는 이날 현재 시행 중인 시청 소관 조례 799건, 교육청 181건에 대해 전수실태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실태조사 목록을 확정했다.
조례정비특위는 조례 운영 실태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광주시민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광주시의회 홈페이지에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조례정비특위는 전수실태조사 결과와 시민의견 등을 반영해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조례를 개정하고, 유사·중복 조례는 통폐합해 불필요한 조례를 폐지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조례정비특위 정다은 위원장은 시와 교육청에 대해서 전수실태에 협조를 당부하면서 특위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시민의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