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직류산업 글로벌화 속도…산학연 협력 강화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워크숍
재생에너지·DC 기반 전력망 논의…네트워크 구축도
입력 : 2026. 05. 07(목)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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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은 7일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에서 전남 에너지 신산업 경쟁력 강화와 직류산업 글로벌 기반 조성을 위한 ‘전남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및 직류산업 글로벌 기반 산학연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지역이 재생에너지와 직류(DC) 기반 차세대 전력망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뜨고 있다.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류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은 7일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에서 전남 에너지 신산업 경쟁력 강화와 직류산업 글로벌 기반 조성을 위한 ‘전남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및 직류산업 글로벌 기반 산학연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와 전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의며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과 기술, 산업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전남도 관계기관, 대학, 연구기관, 에너지기업 관계자 등 다수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남의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구조와 미래 전력망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직류산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은 7일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에서 전남 에너지 신산업 경쟁력 강화와 직류산업 글로벌 기반 조성을 위한 ‘전남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및 직류산업 글로벌 기반 산학연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구축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할, MATLAB·Simulink 기반 교육, 차세대 전력망 및 직류 송배전 시스템 기술,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과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또 직류 배전 기반 실증 인프라 구축과 기업 지원 확대, 전력기자재 시험·인증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지역 산업계에서는 향후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직류 기반 전력 시스템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관련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성환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장은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와 RISE 사업을 연계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은 앞으로도 지역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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