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특집
인물
오피니언
정치
자치
경제
사회
문화

‘마한역사문화 복원과 세계화’ 대선과제 건의
광주·전남·전북, 마한문화행사 개막식서 광역협력 의지

2021. 10.26. 18:29:02

전남도는 26일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광주, 전북과 함께 초광역 마한역사문화권 공동 발전 이행협약을 하고, 마한역사문화권 복원 및 세계화 대선과제를 건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국립나주박물관 공동 주최로 28일까지 ‘2021 도약- 마한타고 남도가자’ 주제의 동아시아 고대해상 왕국 마한문화행사 개막행사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3개 시·도 지자체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3개 시·도는 마한역사문화권 복원 및 세계화를 위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마한 역사문화자원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마한 역사문화자원의 세계화 △마한역사문화자원 국가문화재 지정 및 승격 확대, 마한역사문화자원 복원 정비, 관광자원화 및 홍보 등 마한 역사문화자원의 대국민 향유 활용 여건 조성 △기초 조사연구, 유적 조사연구, 학제간 융합 심화 연구 등 마한역사문화권의 역사적 가치 확립을 대선 주요 정책과제로 공동 건의했다.

행사에 앞서 영산포 일원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14개 시장·군수가 왕건호에 탑승해 고대 영산강 뱃길을 재현하고 마한정상회담을 개최해 대선과제 건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영산포에서 출발한 200여 마한 후예의 영산강길 자전거 대행진 행렬단과 대장군을 필두로 19개 소국의 깃발을 들고 입장한 마한문화행렬단이 600만 시·도민이 소망하는 ‘마한역사문화권 복원 및 세계화 대선과제 채택 염원서’를 전남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김 지사는 “전남, 광주, 전북 3개 시·도가 1500년간 잠든 마한의 깊은 잠을 깨우는 자리이자 과거를 통해 미래를 열 광역협력의 출발점이다”며 “마한역사문화권 복원 및 세계화 사업을 국정과제에 포함해 마한 문화유산을 호남권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최현수 기자 press2020@gwangnam.co.kr

건강/의료

비엔날레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