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22일까지 ‘한가위 과학한마당-Thanks Science Day’를 주제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연일 우리나라 전통놀이, 전통악기, 제기·가오리연 만들기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또 한가위 가족극장, 전통 민속 인형극도 준비돼 있다.

야간 천체관측프로그램인 ‘밤하늘 관측대장’과 ‘별빛학교’는 각각 15일과 16일에 열린다.

18일에 운영되는 보름달 관측 한가위 특별 천문프로그램 ‘추석엔 무슨 달이’도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22일까지 ‘한가위 과학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추석 연휴기간 3대 가족이 방문하거나 한복을 입은 관람객 무료입장 △한가위 엽서보내기 △온가족 즉석사진 찍기 △온라인 소원 빌기 △행사기간 방문객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석 당일인 21일은 휴관하며, 국립광주과학관 추석맞이 특별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