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송산업개발,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4회 연속 인증
2019년 호남 유일 선정 이후 재인증 이어가…현재 25명 근무
누적 120여명 고용·보훈부 장관 표창…안정적 사회정착 뒷받침
입력 : 2026. 10. 07(수)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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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목송그룹 교육장에서 ‘2026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 전달식’에서 4회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된 목송산업개발 관계자들과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송산업개발
목송산업개발㈜이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에 4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제14회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7일 목송그룹 교육장에서 ‘2026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국가보훈부가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이고 고용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업의 제대군인 채용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심사에서는 24개 업체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24개 업체가 재인증됐다.

목송산업개발은 지난 2019년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이번까지 4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인증기업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목송그룹의 주력 자회사인 목송산업개발은 주택관리와 기계설비, 경비·미화, 근로자 파견, 소독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제대군인 채용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금까지 12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현재 목송산업개발에서 근무하는 제대군인도 25명에 달한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9월에는 제대군인의 사회 복귀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제대군인은 군 조직에서 체득한 리더십과 근면·성실한 자세, 업무 추진력, 책임감 등을 두루 겸비한 인재”라며 “앞으로도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명식 목송그룹 회장은 “제대군인의 투철한 책임감과 리더십은 기업 경쟁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4회 연속 인증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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