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 기업 입주 가시화
군, 투자보조금·금융지원 등 의견 공유
입력 : 2026. 10. 12(월) 08:43
본문 음성 듣기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 운곡특화농공단지 조감도.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청
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의 기업 입주가 가시화 되고 있다.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에 따르면 최근 운곡특화농공단지 현장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공장 건립 및 입주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기업의 투자계획과 입주 일정 등을 확인하는 한편, 2027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조성 중인 운곡특화농공단지의 원활한 공장 건립을 위해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준공 전 사용 허가 가능 여부와 절차, 곡성군의 자체 투자보조금 지원방안, 은행권 대출 등을 논의했다.

해당 기업들은 현장 확인과 입주 지원방안에 대한 협의를 바탕으로 운곡특화농공단지 입주를 위한 부지 계약 체결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실제 기업 입주와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산업단지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기반 시설 정비와 입주기업 유치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입주 희망 기업과의 면담을 계기로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업의 투자는 부지 계약뿐만 아니라 공장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와 자금조달 등 여러 여건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해 실제 투자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유번 기자 hnnews1@gwangnam.co.kr
곡성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