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역사관 개관…"자긍심 갖는 공간으로"
동문 발전기금·대학 자체 재원 투입 조성
대학 발자취·성과 체계적으로 보존·공유
입력 : 2026. 05. 27(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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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는 27일 교내 역사관에서 김이수 법인 이사장과 조순계 총장 등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대학의 발자취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보존·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조선이공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가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공식 개관했다.

조선이공대는 27일 교내 역사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대학의 발자취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보존·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조선대 김이수 이사장과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을 비롯해 조선간호대 박명희 총장, 전남과학대 조성식 총장, 동아보건대 최준영 총장 등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총동창회 윤풍식 회장과 나일도 부회장, 교원·직원 노동조합 위원장, 총학생회장 등 대학 구성원들도 함께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과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역사관 조성 추진 경과 보고, 개관사와 축사, 역사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한 역사관은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발전 과정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동문들의 발전기금과 대학 자체 재원이 함께 투입돼 의미를 더했다.

조선이공대는 지난해 11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역사관 규모와 위치, 전시 콘텐츠, 다목적 활용 방안 등을 준비했으며, 올해 조성 공사를 거쳐 이날 개관에 이르렀다.

조순계 총장은 개관사를 통해 역사관 조성 의미를 설명했으며, 김이수 이사장과 윤풍식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의 역사와 전통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학 관계자는 “역사관이 조선이공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구성원과 동문 모두가 자긍심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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