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열흘 연속 상승…4800선 눈앞
외국인, 6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
입력 : 2026. 01. 15(목)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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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거침없는 코스피, 4,800선 문턱 마감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15일 열흘 연속 상승하며 4,800대 문턱에서 마감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로 출발한 뒤 장 초반 등락하다가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중 고가에 마감했다.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가(4,723.10)를 재차 경신했다. 코스닥은 8.98포인트(0.95%) 오른 951.16으로 장을 종료했다. 2026.1.15
kjhpres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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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5일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800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4.45p(1.58%) 오른 4797.5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4705.44까지 떨어졌으나 상승 전환 후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코스피가 10거래일 이상 연속 상승한 것은 지난해 9월 2∼16일(총 11거래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8265억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52억원, 1조2922억원을 순매수했다.
5거래일 동안 매도하던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6p(0.09%) 내린 4만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7.14p(0.53%) 떨어진 6926.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38.12p(1.00%) 밀린 2만3471.75에 각각 마감했다.
중국이 최근 대중 수출길이 열린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에 대해 통관금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 약세가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다.
미군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외신에서 이어지면서 발생한 긴장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이 영향으로 코스피도 하락 출발했으나 조선·방산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가 나타나며 이내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날 오전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금리를 동결했는데도 상승세는 오히려 가팔라졌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8.98p(0.95%) 오른 951.16으로 장을 종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4.45p(1.58%) 오른 4797.5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4705.44까지 떨어졌으나 상승 전환 후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코스피가 10거래일 이상 연속 상승한 것은 지난해 9월 2∼16일(총 11거래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8265억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52억원, 1조2922억원을 순매수했다.
5거래일 동안 매도하던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6p(0.09%) 내린 4만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7.14p(0.53%) 떨어진 6926.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38.12p(1.00%) 밀린 2만3471.75에 각각 마감했다.
중국이 최근 대중 수출길이 열린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에 대해 통관금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 약세가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다.
미군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외신에서 이어지면서 발생한 긴장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이 영향으로 코스피도 하락 출발했으나 조선·방산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가 나타나며 이내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날 오전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금리를 동결했는데도 상승세는 오히려 가팔라졌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8.98p(0.95%) 오른 951.16으로 장을 종료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