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부 장관, 지역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
중기지원사업 설명회 참석…송정역시장서 간담회도
입력 : 2026. 01. 15(목)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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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직접 소통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광주에서 열린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에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노동부, 광주시 등 정책 유관 기관과 중소기업인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한 장관은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중소기업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중기부의 주요 방향인 성장 중심 정책 추진, 지역 중심 성장 생태계 강화, 속도감 있는 정책 집행 등 중소기업 지속 성장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참여 중소기업인들의 현실적인 질의·건의 등 다양한 의견 제시의 장이 이어졌다.

한 장관은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함으로써 현장 소통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명회는 13개 지방중기청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돼 금융(융자·보증), 기술개발, 창업, 수출 외에 지방정부, 타부처 포함 주요 분야 지원사업 설명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 배포 및 1:1 맞춤형 전문가 상담도 마련돼 중소기업인들의 고충 해소의 장으로 꾸려졌다.

한성숙 장관은 “올해는 우리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을 정책목표로 설정하여 본격 추진하겠다”며 “정부는 성장 촉진과 성과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며, 지역중심 성장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정책 접근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 앞서 한 장관은 광주 송정역 1913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및 청년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의 경영 여건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후 점포를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인 ‘희망의 집’에 전달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 장관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소통과 현장 체감형 지원 강화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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