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GGM, 양질의 일자리 제공, 지역 희망돼야
입력 : 2026. 01. 13(화)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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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극심한 취업 한파를 겪는 지역 청년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등지는 추세가 이어지는 새해 벽두부터 50여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며 ‘가뭄속 단비’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GGM이 지난해 캐스퍼의 국내외 판매 호조로 5만8400대를 생산하며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올해 전기차·수출차 생산을 늘려 지난해보다 4.8%(2800대) 증가한 6만12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2억여 원을 투입해 설비증설공사와 함께 인원도 추가로 필요해 이번 공채에 나선 것이다.
광주 시민과 자치단체, 그리고 노사가 사회적 대타협으로 지난 2019년 9월 탄생한 광주형 일자리기업인 GGM은 그동안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2021년 9월부터 ‘캐스퍼’ 생산체계에 돌입, 2021년 1만2353대, 2022년 5만대, 2023년 4만5000대, 2024년 5만3029대, 지난해 5만8400대 등 누적 21만 8782대를 생산했다. 매년 생산량이 늘면서 일자리도 덩달아 많아져 2021년 555명이었던 직원은 지난해 706명으로 증가했고 이번에 50여 명이 추가될 경우 5년새 200여 명이 늘게 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직원 90%이상이 광주·전남 출신이라는 것과 20∼30대 젊은층이 85%에 달한다는 점이다.
또 2021년 3100만원에 불과했던 기술직 평균 연봉도 지난해 4900만원으로 크게 높아져 구직난과 저임금 구조에 애가 타는 지역 청년들의 ‘최애 지역기업’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상·하반기 공채에 각각 33명, 27명을 뽑았는데 평균 경쟁률이 상반기 26대1,하반기 3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다. 올해 2교대 전환 근무 무산으로 최소 400여 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GGM은 앞으로 당초 설립 취지에 맞게 노사가 대타협하는 지속 가능한 강소형 기업이 돼야 한다. 지역 청년들이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일터로 자리매김되길 바란다는 얘기다.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등지는 추세가 이어지는 새해 벽두부터 50여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며 ‘가뭄속 단비’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GGM이 지난해 캐스퍼의 국내외 판매 호조로 5만8400대를 생산하며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올해 전기차·수출차 생산을 늘려 지난해보다 4.8%(2800대) 증가한 6만12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2억여 원을 투입해 설비증설공사와 함께 인원도 추가로 필요해 이번 공채에 나선 것이다.
광주 시민과 자치단체, 그리고 노사가 사회적 대타협으로 지난 2019년 9월 탄생한 광주형 일자리기업인 GGM은 그동안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2021년 9월부터 ‘캐스퍼’ 생산체계에 돌입, 2021년 1만2353대, 2022년 5만대, 2023년 4만5000대, 2024년 5만3029대, 지난해 5만8400대 등 누적 21만 8782대를 생산했다. 매년 생산량이 늘면서 일자리도 덩달아 많아져 2021년 555명이었던 직원은 지난해 706명으로 증가했고 이번에 50여 명이 추가될 경우 5년새 200여 명이 늘게 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직원 90%이상이 광주·전남 출신이라는 것과 20∼30대 젊은층이 85%에 달한다는 점이다.
또 2021년 3100만원에 불과했던 기술직 평균 연봉도 지난해 4900만원으로 크게 높아져 구직난과 저임금 구조에 애가 타는 지역 청년들의 ‘최애 지역기업’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상·하반기 공채에 각각 33명, 27명을 뽑았는데 평균 경쟁률이 상반기 26대1,하반기 3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다. 올해 2교대 전환 근무 무산으로 최소 400여 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GGM은 앞으로 당초 설립 취지에 맞게 노사가 대타협하는 지속 가능한 강소형 기업이 돼야 한다. 지역 청년들이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일터로 자리매김되길 바란다는 얘기다.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