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게임리터러시 사업 성과 공유
우수 청소년·교사·강사 시상
입력 : 2025. 12. 11(목)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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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게임리터러시 사업의 성과 공유와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2025 게임리터러시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게임리터러시 사업의 성과 공유와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2025 게임리터러시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리터러시(게임이해하기) 교육사업에 대한 결실을 정리하는 자리로 교사, 강사, 연구자 등 게임·교육 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사례 시상, 기조강연, 세부 사업별 성과발표, 교육콘텐츠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시상은 청소년·교사·강사 3개 분야로 나눠졌다.
‘교실 속 게임리터러시 게임창작대회’ 대상은 용인 남곡초등학교팀(권서율·김지우·오승환·최서연 학생), 우수 연구 교사 대상에는 조하나 부산 동일중앙초등학교 교사,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우수 강사에는 이현주·안병구 강사 등이 수상했다.
게임리터러시 교육사업은 건전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 대상의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사업, ‘교실 속 게임리터러시 사업’과 교사·보호자·유아 대상의 ‘게임리터러시 사업’ 등으로 구성, 전국적으로 연간 11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콘진원 관계자는 “콘진원은 2007년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시작으로 청소년부터 교사·보호자·유아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전국에 확산시켜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 산업계·학계·교육계 등과 협력해 게임리터러시가 인공지능(AI)시대 미래 인재 양성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교육 영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리터러시(게임이해하기) 교육사업에 대한 결실을 정리하는 자리로 교사, 강사, 연구자 등 게임·교육 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사례 시상, 기조강연, 세부 사업별 성과발표, 교육콘텐츠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시상은 청소년·교사·강사 3개 분야로 나눠졌다.
‘교실 속 게임리터러시 게임창작대회’ 대상은 용인 남곡초등학교팀(권서율·김지우·오승환·최서연 학생), 우수 연구 교사 대상에는 조하나 부산 동일중앙초등학교 교사,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우수 강사에는 이현주·안병구 강사 등이 수상했다.
게임리터러시 교육사업은 건전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 대상의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사업, ‘교실 속 게임리터러시 사업’과 교사·보호자·유아 대상의 ‘게임리터러시 사업’ 등으로 구성, 전국적으로 연간 11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콘진원 관계자는 “콘진원은 2007년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시작으로 청소년부터 교사·보호자·유아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전국에 확산시켜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 산업계·학계·교육계 등과 협력해 게임리터러시가 인공지능(AI)시대 미래 인재 양성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교육 영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