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공기업 최초…사회공헌활동 노력 성과
입력 : 2025. 11. 27(목)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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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본사
한국전력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본사와 15개 전 지역본부가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과 사회공헌 활동 성과에 대한 19개 지표를 심사한다.
이번 심사에서 한전은 지역사회 문제와 니즈를 반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체계적인 사회공헌 추진체계 운영을 높이 평가받아 본사는 최고등급 S등급, 지역본부는 S등급과 A+등급을 골고루 달성했다.
아울러 광주전남, 전북, 대전세종충남 3개 지역본부는 우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비전 아래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사랑의 에너지 나눔’ △실명위기 환자에게 빛을 선물하는 ‘Eye Love Project’가 있으며,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한 ‘블루카본 바다숲 조성’ △고효율 기기와 쿨루프를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화’로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가적 재난 발생 시마다 재난구호 성금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전국 15개 지역본부와 250여개 지사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전은 앞으로도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과 사회공헌 활동 성과에 대한 19개 지표를 심사한다.
이번 심사에서 한전은 지역사회 문제와 니즈를 반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체계적인 사회공헌 추진체계 운영을 높이 평가받아 본사는 최고등급 S등급, 지역본부는 S등급과 A+등급을 골고루 달성했다.
아울러 광주전남, 전북, 대전세종충남 3개 지역본부는 우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비전 아래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사랑의 에너지 나눔’ △실명위기 환자에게 빛을 선물하는 ‘Eye Love Project’가 있으며,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한 ‘블루카본 바다숲 조성’ △고효율 기기와 쿨루프를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화’로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가적 재난 발생 시마다 재난구호 성금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전국 15개 지역본부와 250여개 지사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전은 앞으로도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