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고속도로 4중 추돌사고…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 2025. 11. 04(화)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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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발생한 4중 추돌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4분 전남 나주시 문평면 무안-광주고속도로(광주방향) 문평5터널 인근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는 2.5t 트럭과 B씨의 덤프트럭, C씨의 트레일러 차량, D씨의 택배차량이 부딪혔다.
현장에 119대원 19명과 장비 7대가 투입, 인명구조·응급처치에 나섰지만 트럭운전자 A씨는 결국 숨졌다.
또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중상을 입었으며 C·D씨는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형 트럭 4대가 연속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4분 전남 나주시 문평면 무안-광주고속도로(광주방향) 문평5터널 인근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는 2.5t 트럭과 B씨의 덤프트럭, C씨의 트레일러 차량, D씨의 택배차량이 부딪혔다.
현장에 119대원 19명과 장비 7대가 투입, 인명구조·응급처치에 나섰지만 트럭운전자 A씨는 결국 숨졌다.
또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중상을 입었으며 C·D씨는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형 트럭 4대가 연속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