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 실현
복지시설·보훈단체 73개소 위문·격려
입력 : 2025. 10. 04(토)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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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62개소와 보훈단체 11개소를 찾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 동구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62개소와 보훈단체 11개소를 찾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정책과 등 4개 부서가 함께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등의 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부서 간 연계를 통한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을 실현했다.
임택 청장은 “복지시설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과,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어린 위문을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망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행복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정책과 등 4개 부서가 함께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등의 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부서 간 연계를 통한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을 실현했다.
임택 청장은 “복지시설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과,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어린 위문을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망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행복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