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돈사 화재…돼지 400여마리 폐사
입력 : 2025. 10. 04(토)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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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전남 해남군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400여마리가 폐사했다.
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4분 해남군 황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돈을 비롯한 돼지 400여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개동(540㎡)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5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4분 해남군 황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돈을 비롯한 돼지 400여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개동(540㎡)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5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